2025년10월13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너희 의인들아 어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바로다
詩篇 33:1-5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찌어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막 10:49~52
<오늘의 메시지>
오직 진실한 믿음만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합니다.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제게 믿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저의 모든 삶이 변화돼 이전에 제가 바라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제가 전에는 결코 바라지 않았던 것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저의 눈에 악으로 보였던 것이 선으로 보였으며 선으로 보였던 것이 악으로 보였습니다.” 믿음이 생기면 삶에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의 인생이 변하게 됩니다. 광야의 척박한 땅에서 가나안의 축복의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은 장님이었던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그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영의 눈을 떠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 봐야 합니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저주받은 이 세상에서 건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믿음을 지켜 맹인이 눈을 뜨는 역사가 저의 삶에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총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