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3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3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 23:4~6
<오늘의 메시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면 마음에 기쁨이 있고 찬양이 넘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우리의 삶에 고난과 시련, 환난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환난이 다가 올 때에 쉽게 낙심하고 자포자기 했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시련을 이길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께서 이미 사망의 권세를 십자가에서 이기셨고 부활하셔서 승리의 면류관을 쓰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원수들의 목전에서 우리에게 상을 베푸시기 원하시고, 우리의 잔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시련 속에서도 믿음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있는 것처럼 인생도 계절처럼 변합니다. 어떤 계절이 다가와도 주님과 늘 동행하며 시련을 이기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인생의 모든 계절이 다 지난 후에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때까지 저를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