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29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1-3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히 12:28

 

<오늘의 메시지>

인본주의적이고 무신론적인 우상숭배자들의 삶의 터전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흔드시는데 안 무너질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세상의 유혹과 쾌락을 좇아가는 사람들을 흔들어버리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입으로만 ‘주여 주여’하는 위선적인 사람들은 지금은 평안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이르면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리게 됩니다. 그들의 기업이 무너지고, 몸도 병들고, 모든 것이 풍비박산 나고 맙니다. 그렇지만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서 뒤흔들어도 안 무너집니다. 주님이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인생을 걸어가면 우리의 인생은 안전하고 평안한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흔들리는 터전 위에 살고 있었던 저에게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터전인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세 반석 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드립니다. 귀하고 귀한 보배를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