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27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21:1-7
2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저에게 입히시나이다
6 저로 영영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창 32:28~30
<오늘의 메시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시기 위해 고난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 순종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훈련은 쉽게 끝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집을 부리고 반항하고 제멋대로 가면 더 많은 매를 맞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당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야곱의 이름이 ‘속이는 자’라는 뜻을 가진 야곱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고 하는 이스라엘로 변하기 위해서는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밤새도록 씨름을 해야 하는 시련을 이겨 내야 했습니다. 야곱은 얍복강 나루에서의 시련을 이겨내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시련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시련이 다가 왔을 때, 기도와 인내로 시련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기도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저를 새사람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남이 변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비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먼저 깨어지고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제 속에 있는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