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25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21:1-7
2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저에게 입히시나이다
6 저로 영영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야훼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왕상 19:2~4
<오늘의 메시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의 영적전쟁을 치른 후에 엘리야는 이세벨의 위협에 그만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도 우울증에 빠진 것처럼 믿는 사람들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생사를 좌우하기도 하는 심각한 마음의 병입니다. 우울증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이웃이 좌절과 절망에 빠져있다면 곧바로 어루만져 주어야합니다. 우리의 이웃이 염려와 근심, 불안과 초조, 절망과 좌절에서 허덕이는 것을 감지하거든 위로해 주어야합니다. 육체의 병은 눈에 보이지만 마음의 병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등한시하기 쉽습니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을 조소하거나 가볍게 여겨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기도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 세상은 흑암에 가득 차 있고 인간은 연약하기에 종종 낙심하며 좌절할 때가 많습니다. 감기몸살처럼 흔하게 우울해하고 괴로워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참 평안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옵소서. 새 힘을 얻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