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1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시편 19:9-14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 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야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야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 6:14~17
<오늘의 메시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확실하다면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시고,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을 열고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우리를 돕고 있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꿈과 믿음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면 기적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면서 세상의 죄악에 우겨 싸임을 당하고 염려와 근심에 마음이 갈라질 때가 있습니다. 핍박으로 고통당하고 낙심과 절망으로 거꾸러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환경을 바라보며 좌절하고 절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마침내 승리한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