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6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시편 18:30-35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창 50:18~19

 

<오늘의 메시지>

인간은 죄 중에 잉태되고 태어나서 죄의 공해로 가득한 세상에서 삽니다. 먼지와 티끌을 덮어쓰면 씻어야 합니다. 죄로 물든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이웃을 용서하고 화해하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스스로 완전하다고 착각하고, 세상과 이웃의 재판관이 되려는 습성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참된 행복과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용서와 화해가 없는 세상은 가시밭이요, 흑암이요, 오직 좌절과 절망과 슬픔만 있을 따름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받은 우리들은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기도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허물 많고 죄 많은 저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원히 용서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죄를 용서하신 것 같이 저 또한 자신과 이웃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며 살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