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19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시편 125:1-5

 

<오늘의 준비찬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오늘의 성경 말씀>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 5:19

 

<오늘의 메시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휴식 공간과 사회적 공간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신앙 세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믿지 않는 자가 사는 공간과 믿는 자가 사는 공간 역시 다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죄와 마귀가 다스리는 공간, 예수님 안의 자유와 해방이 주어진 공간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서 자유와 해방이 주어진 공간 안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그곳을 바라보며 꿈꾸고 믿고 기도하며 강하게 자유와 해방을 선포해야 합니다. 나아가 그곳을 입으로 시인함으로써 예수님 안에서 주어진 자유와 해방을 누려야 합니다.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 많은 마귀에게 억눌려 도적질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는 처참한 삶을 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천 년 전에 찾아 오셔서 십자가를 짊어지시므로 자유와 해방을 허락해 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제가 그 자유와 해방을 가슴속에 품고 믿고 누리며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谷川の流れ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