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15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46:1-7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 8:7~11

 

<오늘의 메시지>

죄를 다 폭로하면 이 세상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율법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예수님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고 오셨습니다. 그 어떤 더러운 죄도 회개하면 깨끗이 용서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성령님께서 동행하시고 역사하시면 죄인의 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에 의롭다고 자랑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겸비한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웃을 정죄하거나 비난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를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용서하고 긍휼히 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