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12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46:1-7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야훼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오늘의 메시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로 구할 때 하나님은 모든 위험에서 건지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높이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해 주십니다. 성경은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에서 애굽 군대의 공격을 당했을 때 모세는 “야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며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원수들과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해 주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

참 평안의 하나님, 지나간 세월을 돌아볼 때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문제를 만나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