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1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6
2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네 하나님 야훼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8:2~3
<오늘의 메시지>
고난은 당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고난을 이겨 낸 뒤에는 지난 일을 회상하며 쉽게 말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고난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난과 시련은 몸서리치도록 괴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는 시련과 아픔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종종 시련을 통해서 깊은 영적인 잠에 빠져 있는 우리를 깨우십니다. 주님은 고난을 통해 “깨어나라. 잠들지 말라. 세상에서 잠들면 죽는다.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고난은 우리의 영적인 잠을 깨우는 자명종 시계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한다면 당당하게 맞서야 합니다. 고난당할 때 고난에 대한 바른 이해와 용기를 갖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통과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고난당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끝까지 견뎌내어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을 영광의 전초기지로 받아들이는 믿음을 주셔서 승리의 날에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