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6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6
2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오늘의 메시지>
성경은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표현합니다. 보혜사란 우리를 돕기 위해 항상 곁에 계신 분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먼저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을 의지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바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하고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마음의 소원을 통해서 역사하시며, 주위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면서 갈 바를 알지 못해 방황할 때가 많습니다. 보혜사 성령님, 오셔서 갈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